[해운⋅항만·물류]

상하이에서 창장삼각주 해운혁신발전연맹 설립

  7월 11일, ‘창장삼각주 해운일체화 발전 포럼’에서 창장삼각주 해운혁신발전연맹(이하 ‘연맹’)을 정식 설립했다. 연맹은 국가전략을 관철하여, 지역 협조메커니즘을 구축하고, 해운·항만 연동메커니즘 발휘를 통해 창장해운항만 고품질 일체화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창장삼각주 항만군은 중국 항만생산에서 탁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대규모 항만에서도 선두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2018년 글로벌 Top 100 컨테이너항만 중에서 창장삼각주 항만이 다섯 개 자리를 차지했고, 상하이와 닝보·저우산항은 각각 1위 및 3위를 기록했다. 2018년 글로벌 항만의 총 물동량 Top 10에서 중국의 항만이 7석을 차지했으며, 창장삼각주 항만 중 닝보·저우산항, 상하이항, 쑤저우항은 각각 1위, 2위 및 7위를 기록했다.   

  어떻게 창장삼각주 항운의 고품질 일체화 발전을 추진할 것인가? 연맹은 4대 제안을 발표했다. 첫째, 국가전략을 관철하고, 지역혁신 발전을 추진한다. ‘일체화 발전, 녹색 발전, 솔선 발전’의 이념으로 적극적으로 내하항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항만 일체화, 선박 표준화, 녹색 발전 협동화, 정보자원 공유화(共享化), 해운중심 건설 연동화(联动化)를 추진하여 창장삼각주 지역 항만도시 일체화 혁신발전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둘째, 지역 협력 메커니즘을 만들고, 정보공유 플랫폼을 구축한다. 창장삼각주 지역 정부 간, 정부와 업체 간 협력 메커니즘 구축을 통해 창장삼각주 해운산업 정보·정책·교류 플랫폼을 만들고 최신 해운산업, 외부 기업의 투자유치 프로젝트 및 정부 정책을 공유한다. 

  셋째, 해운산업의 에너지 수준을 높여 해운·항만연동 메커니즘을 발휘한다. 각 기관 간 상호 장점을 통해 단점을 보완하고, 더 많은 해운 시장요소를 창장삼각주 지역에 유치하고 해운산업사슬을 확대하며, 창장삼각주 지역의 해운산업 발전의 에너지 수준을 더욱 높이는데 주력한다.

  넷째, 양질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고 질서 정연한 시장 경쟁을 촉진한다. 각 회원기관은 공동으로 창장삼각주 해운·항만산업의 양호한 경영환경을 만들고 정부기능을 제고하여, 관련 정책을 개선하여 질서 정연한 시장경쟁 추진을 통해 해운·항만산업의 지속적인 건강한 발전을 추진한다. 

  소식에 따르면, 창장삼각주 해운혁신발전연맹은 상하이시 홍커우구(虹口区) 투자촉진사무실, 장쑤타이창항관리위원회, 장쑤성 통저우완 강·해 연동개발시범구관리위원회(通州湾江海联动开发示范区管理委员会), 난징시샤관빈장상무구관리위원회, 난통시교통운송국, 장자강전자통상구, 항저우시(杭州市)해운·항만관리국, 닝보시인민정부통상구사무실, 저우산시(舟山市)해운·항만관리국, 온저우시(温州市)해운·항만관리국, 자싱시(嘉兴市)해운·항만관리국, 후저우시(湖州市)해운·항만관리국, 타이저우시(台州市)해운·항만관리국, 우후시(芜湖市)해운·항만관리국, 마안산시(马鞍山市)해운·항만관리국의 15개 기관이 포함되어 있다.

<자료 : 新华财经,  2019.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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