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책]

「하이난 크루즈항만 해상노선 시범운영 실시방안」 발표

  7월 17일, 하이난성 인민정부는 「하이난 크루즈항만 해상노선 시범운영 실시방안」(이하 「방안」으로)을 발표했으며, 하이난 크루즈항만 해상노선의 범위 및 관련 기업의 진입을 허가하는 관리제도를 제시했다. 「방안」에 따르면, 해상노선은 하이난 싼야(三亚), 하이커우(海口) 크루즈항만에서 출발해 승인된 수역 범위에서 항행한 후 출발항으로 다시 돌아간다. 그 기간 동안 기타 항만에는 기항하지 않는다. 또한 국적 크루즈는 운영하기 전에 중자(中资: 중국이 투자한 자본) 크루즈 운영업체는 타국적 크루즈 임대를 통해 해상노선 시범운영을 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방안」에서 하이난은 중자(中资)의 타국적 크루즈 혁신을 통해 싼야 크루즈 모항 건설을 가속 추진할 것이다. 그리고 하이난 크루즈 관광상품을 다양화하고 크루즈관광의 새로운 인기상품 육성을 통해 특색 있는 크루즈 관광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또한 「방안」에서는 하이난 크루즈항만 해상 시행주체 및 노선을 더욱 세분화했다. 「방안」에 따르면, 중자(中资) 크루즈 경영자는 「국제 정기선 운송 경영 자격 등록증」을 취득하는 동시에 중자(中资) 출자 비율 51% 이상의 요구를 충족시켜야 한다. 또한 국제크루즈 운송 업무에 종사하며 크루즈 선령은 30년 이하이다. 중자(中资) 크루즈 경영자는 마음대로 경영권을 타인에게 양도해서는 안 된다. 만약에 임대하는 경우가 발생하면, 임대계약을 체결하는 날부터 크루즈는 자동으로 시범운영자격을 상실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방안」은 여객 승선 수속을 간소화한다고 밝혔다. 「방안」은 하이커우 출입국 변경 검사소는 ‘편리화’의 원칙으로 여객 승선증명서 관리 및 검사 절차를 간소화하고, 중국 내륙 주민들은 신분증 혹은 출입국 증명서, 중국 홍콩·마카오·타이완 주민들은 중국 내륙 통행증, 외국인은 출입국 증명서 및 크루즈 티켓 정보를 제출하여 탑승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자료 : 中国水运报,  2019.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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