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 

상하이 해양경제 총량 안정적 성장세, 전 시(市) GDP의 30% 정도 차지 

  최근, 상하이 해양국에 따르면, 2018년 상하이 해양경제 총량은 계속 안정적 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해양생산총액은 9,183억 위안에 달해 전 시 GDP의 28.1%를 차지했다. 

  상하이시 해양국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해양은 이미 상하이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중요한 전략적 자원이 되었다. 상하이시 해양생산총액은 2014년의 6,217억 위안에서 2018년에는 9,183억 위안까지 증가했으며, 전국 해양생산총액의 11%를 차지했다.          
 
  상하이 해양산업은 이미 ‘2개 핵심구역, 3개 벨트, 다점(两核三带多点)’의 구조를 기본적으로 형성하게 되었다. 즉 임항 해양산업 발전 핵심구역과 창싱(长兴) 해양산업 발전 핵심구역, 그리고 항저우완(杭州湾) 북안(北岸) 산업벨트, 창장커우(长江口) 남안(南岸) 산업벨트와 충밍(崇明) 생태관광 벨트가 2개 핵심구역과 3개 벨트에 해당된다. 또한 베이와이탄(北外滩)과 루쟈쭈이(陆家嘴) 해운서비스업 등이 ‘다점’에 해당된다. 

  그 가운데 임항과 창싱의 2대 해양산업 발전 핵심구역의 성과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해양교통운수와 해운서비스, 해양선박과 고급장비 제조 및 해양관광업 등 현대 서비스산업, 선진제조업의 핵심 경쟁력이 돋보인다. 또한, 해양생물의약, 해양 재생가능 에너지 이용 등 신흥산업도 계속 강대해지고 있으며, 해양산업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계속 솟아나고 있다.  

  상하이 푸동신구(浦东新区)는 2017년 6월에 해양경제 혁신발전 시범도시로 선정되었다. 상하이 임항구역은 주요 추진구역으로서 현재 이미 해양경제 고품질 발전 단지로 성장되었고, 심수·원양 고급장비, 해양생물의약 등 분야의 혁신과 집적발전을 이끌고 있다. 2년 간 임항 시범도시는 기정된 목표를 향해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 중에 상하이 숑청(雄程)해양공정회사가 해상 대형 파일링(piling) 시스템 기술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이미 크로아티아 페레사츠 해상대교의 파일링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상하이 체홍위(彩虹鱼)해양과학기술주식회사가 심수 유인잠수정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했으며, 마리아나 해구에서 2대 ‘체홍위(彩虹鱼)’ 착륙기의 10,000m급 해양 테스트를 완성했고, 잠수 깊이는 각각 10,918m과 10,899m를 기록했다. 또한, 상하이 쓰웨이(思纬)생물과학기술유한공사는 해조 바이오검(biogum)의 산업화와 산업체인 재구축을 전개하고 있으며 의약, 일용품과 유제품 등에 관한 10개 정도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2018년 12월, 상하이 충밍구(崇明区) 창싱다오(长兴岛)의 해양경제발전시범구 건설이 승인됐다. 창싱다오는 해양플랜트 산업발전 모델 및 해양산업 투융자 체제혁신을 중심으로 다섯 가지 중점임무를 제시했다. 첫째, 선진 해양플랜트 제조 구역의 건설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둘째, 선진 선박과 해양공정 및 항만 기계장비 제조에 관한 혁신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셋째, 해양산업과 우주기술을 중점으로 한 과학기술 혁신기지의 건설을 추진한다. 넷째, 어업 공급체인 금융체계를 특색으로 하는 헝사(横沙)어항의 종합운영서비스 발전모델의 구축을 추진한다. 다섯째, 공업관광과 도서관광 자원을 통합하고 해양문화 관광권의 건설을 촉진한다. 

  「상하이시 해양 ‘13·5’ 계획」은 2020년까지 해양생산총액이 GRDP의 약 30%를 차지한다는 목표를 제시했으며, 해양 전략적 신흥산업과 현대 해양서비스업을 위주로 하는 현대 해양산업 체계를 형성할 계획이다. 다음 단계에서 상하이는 창장삼각주 해양경제 고품질 일체화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고, 글로벌 해양중심도시의 건설을 모색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푸동신구와 충밍구 창싱다오의 2개 국가급 해양경제 시범구의 건설을 심화시키고 해양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할 것이다. 

<자료 : 中国海洋报, 2019. 6. 18.>